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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01. HS애드 크리에이티브 출품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으로 상쾌환의 굿즈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상쾌환과 함께 술자리를 상쾌하게 다리자는 의미입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탁상달력으로 제작하여 실용도를 높이고 펜과 상쾌환을 내장하여 술먹는날을 체크하고 챙겨먹도록합니다. 

굿즈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직장인들이 언제 술을 많이 마시고 어떤환경에서 일을 하는지를 생각하며 고민하였습니다. 타겟의 상황에 잘맞고 상쾌환에도 잘맞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측면이 많이 아쉽고 수상을 받지 못하였지만 부족함을 느꼈기에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2. 오티콘 브레인히어링 덴마크대사상

​기죽지 마 귀 살려!
보청기 회사 오티콘에서 개최한 캠페인 공모전에서 ‘기 죽지 마 귀 살려’ 라는 컨셉을 제시함을 통해 보청기에 대한 당당함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3개월 간 준비하며 컨셉에 자부심이 있었고 흥미를 느끼면서 원활하고 즐거운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캠페인의 전체 과정을 한명의 팀원과 직접 진행하였으며 오티콘 보청기를 통해 기도 살아나고 귀도 살아난다는 컨셉입니다. 팀원과 둘이 하기에 역할분담이 중요했고 각자 잘하는부분을 맡아 좋은결과가 나왔습니다. 캠페인기획서인 만큼 IMC부분에서 컨셉을 살리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과제의 결과는 주한덴마크대사상을 받게되었습니다. 대략 몇백팀 중에서 10위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과제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확신이 있어야 남에게도 좋은 기획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03. 장애인식개선공모전_라디오 입상

변하는것은 없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선의 변화가 중요함 보여주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처음에는 UCC부문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장애인의 초상권문제, 코로나 등으로 사람이 출연하고 재연하기에 어려운 제약이 있어 고민하다가 주제를 변경하여 의도는 그대로하여 라디오 부분에 출품하였습니다. 장애인을 나무에 빗대어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해도 열매를 맺고 다른 기능은 다하며 그대로 나무이다 다르지않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바꿔야할것은 우리의 시선이라는것 이것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입니다.

아직도 이 공모전을 준비하며 회의할때가 생생합니다. 각자 자신의 스토리를 써와서 서로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디어를 합쳐보게되었는데  완전히 산으로 가버리게 되어서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멘탈을 붙잡고 완전히 버리고 새로 시작했더니 순조로웠습니다. 이런 과정을 지내고나니 우리에게는 결단력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금 괜찮다고 그대로 가져와버리고 합쳐보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짓이었습니다.안될거같은 것은 바로 끊어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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